영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스페셜] 영복, 사치코 - 행복하고 싶었던 두 여인(결말 포함) ※ 이 포스팅에는 작품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을 안 보신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KBS 2024 드라마 스페셜 - 영복, 사치코 일본에 가족을 잃고, 얼굴도 생사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와 몇 년을 남편만 기다리던 '영복(강미나)'.꿈같이 드디어 남편 '서림(하준)'이 돌아오지만 만삭인 일본인 아내 '사치코(최리)'가 함께다.자신이 혼인한 줄도 모르던 서림은 당황하지만 차마 영복을 내치지 못하고세 사람의 전쟁 같은 동거가 시작된다. 영복은 일본인인 사치코를 미워하고, 구박하지만 사치코는 지지 않고 영복을 따라다닌다.원피스에 구두 차림으로 밭일, 빨래를 따라다니며 도움보다 짐이 더 많이 되는 것 같은 사치코.서림은 그런 두 사람에게 짬을 내 한글을 가르쳐 주고,사치코는 영복과 자신의 한국 이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