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홍콩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홍콩여행:記] 10. 마카오&홍콩 4박 5일 후기 마카오&홍콩 4박 5일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여행 과정이나 맛집을 상세하기 기록하지 않은 포스팅이었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가 하나쯤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여행은 계속 날씨가 좋지 않고 추워서 하나 챙겨간 겉옷을 계속 입고 다녀서 마치 단벌 신사처럼... 사진도 계속 같은 옷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ㅠ 지금까지 여행 중 가장 사진을 많이 안 찍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가기 직전까지 디즈니랜드를 갈까 말까 굉장히 많이 고민했는데, 안 가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일정에 넣었어도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을 테니까요! 대신 디즈니 피규어를 몇 개 사 왔는데 대만족입니다.(+포차코) 아, 홍콩 공항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는 우리가 아는 유명 캐릭터 상품은 많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딱히 살만.. 더보기 [마카오&홍콩여행:記] 6. 페리로 홍콩 in, 옥토퍼스 카드 구입은? 맨 처음에 마카오 in 홍콩 out의 후폭풍에 대해 언급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이번 후기는 그중 하나 '옥토퍼스 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콩공항으로 오지 않았기에 옥토퍼스 카드는 미리 사놓지 못한 저희는 우리나라 T머니 같은 교통 카드라길래 아무 데서나 사면 되겠지 하고 무작정 지하철로 직진했습니다. 하지만 셩완역 개찰구 앞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사려 하니 안 판다구 역 서비스 창구(?)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개찰구 바로 옆에 있는 창구로 가니 여행용 옥토퍼스 카드는 팔지 않는다는 대답... 당황해서 그제서야 서치를 해보니 여행객용 옥토퍼스 카드는 파는 곳이 따로 있나보더라구요(또르르...ㅠ) 어떻게 하지?를 연발하며 여기서 또 서치하는데 한참의 시간을 날립니다. 결과적으로는 일.. 더보기 [마카오&홍콩여행:記] 5. 마카오에서 페리타고 홍콩 가는 법(타이파 페리 터미널) 이제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갈 시간! 저는 갤럭시 호텔 셔틀을 탔지만 웬만한 호텔 셔틀버스를 타면 타이파 페리 터미널은 다 갈 것으로 예상. 타이파 빌리지에서 생각보다 시간 소요를 많이 해서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니 4시가 되었어요. 하지만 이미 앞 시간은 퍼스트 빼고는 매진이라 6시 출발 페리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꼭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야간 운행 시 페리 비용이 비싸진 다는 점입니다ㅠㅠ (시즌별로 다른 것 같은데 17시, 18시쯤 기준이니 미리 확인하세요) 저희는 이걸 모르고 무작정 왔다가 멍청 비용 발생ㅠㅠ 알았다면 시간을 맞춰서 왔거나 예매하고 왔을 텐데 후회했어요... 페리 비용이 평일, 주말/공휴, 야간 운행, 코타이 클래스/퍼스트로 다르니 꼭 확인하셔서 저희처럼 멍청.. 더보기 [마카오&홍콩여행:記] 1. 제주항공으로 마카오 in 홍콩 out 마카오 in 홍콩 out으로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페리를 한 번이라도 덜 타고자 선택한 루트이기도 하지만 마카오로 가는 항공편이 도착하는 시간이 더 좋았고,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예매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홍콩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것들을 수령하지 못하는거였는데 이에 따른 후폭풍은 여행 중 돌아옵니다. (to be continued...) 제주항공으로 마카오를 갈 경우 기내에 모든 것은(음료 포함) 다 사먹어야 합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출발 시간은 타기 전에도 10분 연착했고, 타고 나서도 비행기가 뜰 때까지 30분은 더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왜 늦게 출발했는지는 지금도 모름... 왕복 티켓 가격은 2인 60만원 초반대였습니다. 3월의 홍콩 날씨는 많이 걸어다니면 덥고, 가만히 있으면 .. 더보기 [마카오&홍콩여행:記] 0. 진짜리얼후기를남겨보자 3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로 마카오&홍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외친 말은 또블속... 또 블로그에 속았다... 였습니다... 하... 그래서 매일매일 이건 정말 솔직하게 블로그에 남겨놓자 다짐했던 것들을 하나씩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려구 합니다!!! 마카오&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꼭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맛 평가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저와 여행 짝꿍이었던 남편 둘은 적어도 동의한 부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은 이번 여행에서 '푸푸'라는 닉네임을 만들어줬습니다. 정체는 텔레토비에 나오는 칭구입니다.) 초초초 리얼하고 솔직한 마카오&홍콩여행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