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세이키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홍콩여행:記] 4. 타이파 빌리지는 추천, 맛집은 글쎄... 마카오 마지막 날 후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타이파 빌리지! 와 그곳의 맛집들인데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일 수 있습니다. 참고만! 타이파 빌리지는 꼭 가야지 했던 곳은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사실 마카오는 호텔 중심의 관광이고 세나도 광장 쪽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는데 타이파 빌리지는 유럽 느낌이 묻어있는 현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좋았어요. 또 현지 젊은이들이 많은 느낌? 함께 맛있는 식당을 찾고,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찾으러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처음 도착했을 때는 조금씩 내리던 비가 점심 먹고 나오니 쏟아져서ㅠㅠ 비를 뚫고 2곳의 유명 맛집에 갔는데 저와 푸푸는 정말 ㅂㄹ였다는... 제가 고른 곳은 과일 찹쌀떡을 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