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사라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결말 포함) ※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Love Sarah, 2021)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 소중한 친구였던 '사라'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그녀의 죽음으로 일상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던 사라의 엄마 '미미(셀리아 아임리)', 딸 '클라리사(섀넌 타벳)', 그리고 친구 '이사벨라(셀리 콘)'는 그녀가 죽기 전 열고자 했던 베이커리를 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쉐프가 없는 상황에서 사라와 이사벨라와 같이 요리를 공부했던 미슐랭 스타 셰프 '매튜(루퍼트 펜리 존스)가 찾아온다. 우여곡절 끝에 오픈을 했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오지 않는 베이커리 '러브 사라'. 러브 사라에 손님을 모으기 위해 미미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